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구입한 가방을 소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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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길어서
목차? 비슷한걸 소개합니다
중간에 읽다가 도망가지마시라고..
필요한 부분만 읽으시면 될거에요!
1.가방회사소개(결국 제가 구입한 인케이스위주입니다)
2.내가 가방 사는 이유
3.내가 사려는 가방의 조건
4.인케이스가방을 선택했고 가방의 특징
5.내가 직접 사진찍어 설명하는
인케이스 시티 컬렉션 백팩 City backpack(CL55450)
순서입니다~
1.2.3번은 서로 섞여서 설명이 나오지만 그냥 읽으시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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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가방은
바로 인케이스 회사의
인케이스 - 시티 컬렉션 백팩 City backpack(CL55450)
가방 입니다.
왜 이름을 저렇게 길게 전부 적었냐면..
비슷한 종류가 많기 때문입니다.
시티 컬렉션,
시티 컴팩트,
시티 커뮤터,
시티 브리프..
자칫 잘못하면 다른 가방을 구매해 버릴수도 있는 것이죠.
같은 종류라도
색상과 사이즈가 다른 것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얼마전 맥북전용 가방을 샀으나.. 너무 커서 다시 환불한 기억이 있네요.
지금 다시 구입한 맥북전용가방은 사이즈부터 디자인이며
모두 마음에 듭니다^^
맥북 전용 가방은
인케이스 가방을 소개하는 이 글을 쓰고 바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얼마전까지 사용하던
내셔널지오그래픽가방을 잃어버리고..
새로운 사방을 사려고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원래 가방은 잘모르는지라..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다른사람 가방도 관찰했죠.
결국 남는 곳이 몇군데가 있었습니다.
투미(Tumi) - 투미 kr.tumi.com
인케이스(Incase) - 인케이스코리아 www.incase.kr
쌤소나이트 - 쌤소나이트 www.samsonitemall.co.kr
투미는.. 군용처럼 튼튼하고 사이즈도 커서 마음에 들지만..
보.. 보이시는지..
물론 저도 예전에 저렴한 가방을 샀다가 1년 못쓰고
너덜너덜해진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거에 비하면
투미가방을 6년쓰신 지인은
아직까지도 새것처럼 튼튼하더군요.
1년중 한번? 정도 백화점 할인할때 샀다던데
기회가되면 투미를 사서 오래오래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너무 부담되는 가격이기에..
Pass!
그리고 쌤소나이트와 인케이스중 고민을 했죠.
가격은 비슷비슷하고
모양과 기능 등 여러가지로 비슷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요시하는 부분들을 따져보고
결국 인케이스로 사게 됐습니다.
(맥15인치를 넣어야 하기에
좀 큰 가방이 필요해 인케이스로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제일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5가지정도!
였습니다.
1.
'맥북 15인치에 투명케이스 씌운것 + 전용가방에 넣은 것'이
들어갈만한 노트북보관하는 부분이 등부분에 잘 마련되어있는지!
넉넉한공간과 맥을 보호할 푹신푹신한 쿠션!
(좀 까다로운가요?)
2.
수납공간이 여러개로 잘 되어있어서 유용한지
3.
크기는 커서 맥북도 들어가고 여러가지 책들도 들어가는지.
4.
가방은 튼튼하고 지퍼도 좋아서
잔고장은 없는지
5.
어깨끈 등이 편하게 잘 되어있어서
어깨에 피로가 덜한지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어떤 후기를 읽어보아도
제 마음에 들만큼 자세한 후기는 잘 없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직접 구입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샘소나이트와 인케이스를 고민하던중
가방의 크기에서 결국 인케이스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뉴욕에서 직배송 되는 것으로
11번가에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종류별로 8~ 12만원 정도였고
제가 구입한 것은
10만원정도 였습니다.
그러나..지금은 품절!
다른곳은 많이 비싸더라구요?
(같은건 아니지만 비슷한 종류)
쨌든 제가 산 가방을 잠시 소개합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소개글이고
그다음에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어떤가요?
솔찍히 저는 그냥 그저그랬습니다.
평범한 느낌?
그래서 저는 저걸 구입하기로 하고
검정색으로 구입을 했었죠.
그리고 도착했습니다!
지금 부터가 중요하죠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체크!!
한번 구경해볼까요?
아주 자세히 관찰했습니다
가죽의 강도 까지!!
는.. 안했죠 당연..ㅜ
저는 가방은 잘 모르는지라..
가방이 도착했는데
의자위에두니 볼만하네요?
사이즈는 생각만큼 큼직해서 좋았고요
색상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보는 사진인데
총 4부분의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아래쪽의 작은 부분은 빼고 말한것입니다)
1번은
노트북을 넣는 곳으로
노트북 + 인덱스스프링노트 큰거 3개? 들어가고 좀 남더군요
(다음부터는 cm를 기록해야겠습니다)
2번도
큰책 2~3권은 될것같구요
3번은..
그냥 작아요 핸드폰 보관하는 곳 + 지갑 + 볼펜정도?
4번은
중간 사이즈정도인데 공책? 들어갈 것 같고
필기구를 따로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책1권 넣어도되겠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4번공간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저기 볼록볼록한 부분에 펜을 한자루씩 꽂을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공책과 펜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번 공간입니다.
가방이 제일 아랫부분까지 모두 열리지 않고
반정도 열리네요~
제가 찾던 열리는 정도? 네요^^
쏟아질 염려는 없겠죠?
등쪽 방향과
바깥쪽 방향으로 총 두 부분이 있습니다.
등쪽 부분을 먼저 보겠습니다.
그리고 볼펜이 들어갈정도의 수납공간과
책 3권정도가 들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저기 라벨스티커를 넣어놓은 곳처럼
저런 곳도 있으니 얇은 것도 수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번공간의 바깥쪽 방향입니다.
이렇게 공책이나 책등을 넣을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바깥쪽공간과 안쪽공간 사이는
책이 3권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매우 넉넉하네요^^
1번공간에도 이런 장소가 있으니..
이 가방에는 참 많은 짐을 넣을 수 있겠습니다^^!
아까 위에서 봤던
3번공간이 있습니다.
폰 넣는 공간이라고 소개를 했었는데요?
많이 푹신푹신하게 되어있습니다.
부드럽더라구요?
그리고 볼펜 1자루가 살짝 덜 들어갑니다.
옆으로 넣으면 상관없겠죠?
저정도 사이즈입니다.
1번공간입니다.
딱 2가지 공간만 있는데요?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곳과
그냥 책을 넣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이게 더욱 마음에 듭니다.
저곳에는
맥북과
여러 책을 넣으려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다른쪽인
2번이나 4번공간에 전자기기 등을 넣으면 관리가 편할 것 같더군요
샤오미 등등~
전체적으로 한번에 보기는 어렵지만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1번공간과 2번공간만해도 많은 것들이 들어가죠?
그리고 이건
추가로 주어지는 공간입니다.
양쪽부분에 있던데요?
비상간식?ㅋㅋ등..
알아서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가끔 비상용 '만원'도 좋을 것 같네요
음.. 비닐봉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닐봉가 쓰레기처리도 잘 할 수 있고
생각보다 여러가지로 유용하거든요ㅋ
참고로 저는
물티슈 + 휴지 + 비닐봉지 + (커피등)
자주 들고다닌답니다~
360도 어디든 보호한다는 의미이겠죠?
가방 윗쪽끝도 나름 튼튼해서 좋고
부드럽기까지하네요
그냥 얇은 가죽은 아니고
그 안에 무언가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어깨끈은
직접 매보니
편안하더라구요?
무거운데도 덜무거운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쿠션이 들어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까 봤던 '히든주머니'?ㅋ 인데
양쪽 다 있습니다.
가방끈도 길이가 넉넉하여
길이조절도 얼마든지 가능하겠네요~
그리고 제일 밑 부분의 주머니 같은 저곳은..
그냥 아무것도 넣을 수 없습니다.
디자인 때문이거나
가방의 안쪽 부분 모양 때문에
저렇게 만든것 같습니다.
아랫부분인데
저는 튼튼해 보이는데
어떤 글에서는 자주 바닥에 두면 벗겨진다고 걱정하시던데..
당연한것같습니다
원래 물건은 사용하면 낡아가는 거니까요
옆모습입니다^^
소개끝마무리쯤인데
다시 앞모습을 한번 더 보죠^^
생각보다 크죠?
저는 피아노를 쳐서 손이 좀 긴편인데
(도-미~파 정도 닿이는데..)
두뼘 + 엄지손가락 길이정도 나오네요^^
끝으로 노파심에...
좋은 가방사셨는데
가방 택(태그)을 잘못 뜯어서..
가방에 손상이 가면 안되잖아요?
사진을 자세히보시면 저부분을 세게 당기시면C
빨간 원 안의 부분이 힘을 주면 분리될것 처럼 보입니다.
힘이 좀 들지만 분리되더군요^^
그냥 가위로 자르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러다 가방끈을 자르진 마시길..!
그리고!!
제가 구입한
시티 컬렉션 백팩 City backpack(CL55450)은
색상 : 블랙
사이즈 :32x47x16(세로 가로 폭 cm)
제품 소재 : 나일론
입니다.
10만원정도면 그럭저럭인것 같네요^^
유의점은
맥북크기, 가방크기, 가방 안쪽 넓이등을
cm단위로 잘 보고 구입하시길 바래요~
안맞으면 결국.. 환불!~
어찌간에 이렇게 가방소개가 끝이났네요
몇시간? 걸린것 같습니다~
관심이 있거나
정보가 필요했던 분들에게는
유용한 글이 됐을거라 확신합니다^^
그러나 스쳐지나가며 보려했던 분들에게는
너무나도 긴 글이였겠죠?^^
글을 마무리 하려합니다.
여러분도 가방사실때 잘 사시길바랄게요!
(저 처럼 정보가 없어서 헤매지마시고..)
맥북 파우치 가방 소개는 다음에 하는걸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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