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들러트리플러스1 스테들러 피그먼트라이너. 트리플러스 펜. 샤프 등등 2013년 해군에 입대했으며 2014년에 상병을 달았다. 2014년 5월 9일. 월급 10만원이 들어왔다. 원래 군인은 매달 10일에 월급이 들어오지만 주말이거나 공휴일이 겹치면 앞당겨서 월급을 지급한다. 10만원이 들어있는 신한카드를 들고 곧장 px를 갔었고 px보다 한층 위에있는 문구점도 들렸다. 거기서 발견한 것들이 바로 스테들러 볼펜셋트. 샤프. 파란색펜. 형광펜. 검정 잉크펜. 이렇게 4개들어있는 셋트가 7천원 정도였던것 같고.. 검정. 빨강. 파랑. 초록 펜셋트가 5천원정도 였던것 같다. 그렇게 두 셋트를 구입해서 오래오래 사용한 기억이 있다. 그리고 지금도 스테들러를 사용하고있다. 물론 고장나거나 잃어버리거나 사용을 다해서 새로 구입했는데 샤프는 거의 잃어버렸고 볼펜들은 다썼다. 고장나는일이.. 2018.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