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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들러 피그먼트라이너. 트리플러스 펜. 샤프 등등

by 뮤직스튜디오 2018.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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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해군에 입대했으며
2014년에 상병을 달았다.
2014년 5월 9일. 월급 10만원이 들어왔다.
원래 군인은 매달 10일에 월급이 들어오지만
주말이거나 공휴일이 겹치면 앞당겨서 월급을 지급한다.

10만원이 들어있는 신한카드를 들고
곧장 px를 갔었고
px보다 한층 위에있는 문구점도 들렸다.

거기서 발견한 것들이 바로 스테들러 볼펜셋트.

샤프. 파란색펜. 형광펜. 검정 잉크펜.
이렇게 4개들어있는 셋트가 7천원 정도였던것 같고..

검정. 빨강. 파랑. 초록 펜셋트가 5천원정도 였던것 같다.

그렇게 두 셋트를 구입해서 오래오래 사용한 기억이 있다.
그리고 지금도 스테들러를 사용하고있다.
물론 고장나거나 잃어버리거나 사용을 다해서 새로 구입했는데
샤프는 거의 잃어버렸고 볼펜들은 다썼다.

고장나는일이 잘 없어 너무 만족스러웠다.

아래의 사진은 얼마전 쿠팡에서 대량으로 구매한 사진이다.

중간의 샤프셋트는 내가 원래쓰던것인데 같이 사진을 찍었다.
책상안에 더 있지만 일단 이것들만~
올려봤다.

트리플스검정 잉크 펜은 개당 천원이상인데
10개에 5천원정도 주고 구입했고

검정색 피그먼트라이너 6개 모음도 5천원정도 주고 구입했고

피그먼트라이너 색볼펜은 좀 비쌌다. 1만 2천원. 펜 1개당 2천원정도 주고 산 격이다.


앞으로 시간이 될때
캘리그라피도 조금씩 연습 해서
멋있는 편지지도 만들어 봐야겠다.



쨌든 계속 사용할 볼펜을 비롯한 샤프 등등의 필기구류를 찾고있다면
스테들러를 강추한다..!



(여기부터는 존댓말로...)
다음번에는 좀 더 디테일하게
샤프. 펜 등등의 특징들을 적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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