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음은 화성이 만들어 지게 된 배경인데요?
배음에 의해 전통화성학이 만들어 졌답니다.
배음의 구성이 좋은것은 듣기좋은 음인 것이죠.
그럼
배음이란 무엇일까요?
배음이란..
예를 들어 우리가 피아노 건반에서 "도"음을 쳐봅니다.
그러면 "도"음 만 들리는것같은데 자세히 들어보면 다른 음들도 많이 들어있답니다
한옥타브위의 "도"음이라든지 "미"음 "솔"음 심지어 "시b"음까지도 들리는데요?
즉, "도"속에 담긴 여러가지 소리를 말한 것이랍니다.
우리가 "도"음을 치면 그 음이 진동을 하는데
그 진동하는 과정에서 또 진동이 일어나며 진동이 일어나기때문에(뭔말이여 ㅋㅋ)
그진동하는 곳에서 다른 음들이 들리는것이랍니다~
이런식으로 진동하며 초록색처럼진동하고.. 또 그초록색안에 붉은색처럼진동하고..
그런 음들을 말한 것 같습니다^^
C2음의
위의 사진은 배음이 저런식으로 다온다는것을 보여준 것인데요
(실제로 저렇지는 않고 보여주기위해 그린것입니다)
(라음(440hz)은 우리 익숙해지기위해 그려놓았답니다
저 음이 우리가 듣기에 가장 안정적인 음이거든요~)
도음의 배음에는 시b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건반에서
CM7 - 도미솔시~를 치는것보다
C7 - 도미솔시b~를 치는것이
뭔가 듣기 좋은것이죠.
C7음의 시b음이 C음의 같은식구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림을 보시면 알겠지만
배음은 음이 고음으로 갈수록 그 간격이 좁아진답니다.
그리고 C를 쳤을때 나오는 배음들을 모아보니
(처음 발견한사람 귀가 엄청 좋은듯..)
제일많은음은 도 음
그다음 많이 들리는 음은 미
그다음은 솔.
그다음은 쭉쭉...
그래서 제일 많이 들리는 것부터 3개를 모아보니
도. 미. 솔이 된겁니다.
그래서 C메이저코드는 도미솔이 되는것이죠^^
신기하죠~
그리고 낮은 음일수록 배음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저음에서 여러건반을 누르면 듣기가 이상한거죠.
고음에서는 눌러도 딱히 힘든느낌은 안나지않던가요? 저는 그렇던데 ㅎㅎ
정리하면~
배음은 한 음을 눌렀을때 들어있는 여러음을 말하는 것이구요.
그 배음을 가지고 코드라는 것들을 만들고 전통화성학을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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