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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lesson/2016화성학 수정 후

[기초화성학 01] 화성학과 음악의 3요소

by 뮤직스튜디오 2018.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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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화성학에대한 배경지식을 쌓아보려 생각중입니다^^





생각보다 재밌는것들이 많은데 한번 알아볼까요??





아래 그림을 먼저 볼까요?



이 사진은 무엇을 의미하는걸까요?



우리가 피아노앞에 가보면 중간쯤을보면 열쇠구멍이 보입니다.

그곳이 가운데이고 그곳의 음은 "도" 입니다.

그리고 그 "도"는 피아노위의 여러개의 "도"음중

4번째 도이지요^^

앞으로

도 = C 

레 = D

미 = E

파 = F

솔 = G

라 = A

시 = B

로 부를텐데요^^ 


그러면 가운데의 도는

C4라고 부른답니다.


그러면 위의사진은 가운데 C4에서 올라가다보면있는 A음.

즉 " 라 " 음입니다^^

그리고 그 "라(A4)"음은 

진동이 1초에 440번 일어나는

다른말로

440헤르츠(hertz/Hz)입니다.



위의 사진을보고 우리는 3가지 정보를 알수있는데요? 


1. 라 음이다.

2. 4번째에 오는 라 음이다.

3. 그 라음은 440헤르츠이다.



음.. 그럼 이 사실을 왜 알아야할까요?




여러분들께서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이 4번째"라"음이 

사람들이 듣기에 가장 안정적이라는데요?

띠~띠~울리는 전화기의 벨소리도 이 A4음일 때가 자주 있을 정도로
우리 일상에 자주 들리는 음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한장 더 볼까요?



자 이 음이 A4음입니다.

그리고 중앙에 위치한 모습을 보이죠.



이 음을 기준으로 위의음들을 고음이라고하고

아래의 음들을 저음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기한 사실은 이 A4의 한옥타브 위의음은 A5음 입니다.

그리고 그 A5음은 A4음진동비율의 2배가 울린다고합니다.

소리가 높아진다는 것이죠^^


이렇게 진동비율이 나옵니다



여기 우리가 계속해서 올라다가보면 피아노의 마지막음은 대략 4000헤르츠정도이구요

쭉~~내려가다보면 마지막 제일 밑의 음은 "라"인데 그 "라"음은 27.5헤르츠가 나온답니다.

A4부터 내려가보겠습니다. 440 - 220 - 110 - 55 - 27.5


신기하죠?^^









과거에는 지금보다 건반이 많았을까요? 적었을까요?



정답은.. 적었다고 합니다^^


바흐 - 모짜르트 - 베토벤 - 쇼팽

이런순서로 한번 봐볼까요?


바흐는 건반을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왼손은 도미솔~이런 느낌이죠.

모짜르트때를 보면 건반의 수가 조금 늘었고 조금 더 움직이는 느낌이 납니다. 왼손은 도솔미솔~이런느낌이죠.

그리고 베토벤때는 건반이 더 늘어났고, 왼손도 도미솔도~ 처럼 활동범위가 넓어집니다.

쇼팽은 어떨까요? 궁금하신분은 "쇼팽-겨울바람" 이란 곡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움직이는 범위도 넓고 사용하는 건반의 수도 상당히 많습니다^^ 



현재 우리는 88건반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물론 전자음을 통하여 더 올라가고 더 내려갈 수 있습니다.





실제 연주장에서는 440헤르츠보다 조금 더 올려 조율하면 효과적이다고 합니다. 분위기가 더 밝아지겠죠?

바이올린전공자도 마찬가지로 조금 더 높여 조율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다시..


화성학


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요?




음악의 3요소는

리듬 선율 화성

이렇게 3가지 입니다.

물론 그 안에 추가되는것들도 있지만요^^


먼저 


리듬

소리의 길고 짧음. 악센트가 포함되면 음악적 표현이 된다.


선율

리듬에 음의 높이가 첨가된것.

길고 짧음에 높이를 더함.

리듬 선율 화성중 표현은 가장 효율적으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쁨과 슬픔 등의 감정표현도 가능합니다.


화성

음악적포현의 깊이를 풍부하게 한다.



짧게 알아봤는데요?

화성을 보니 화음이라는 것도 떠오르죠?

화음이란 무엇일까요?


화음

두개 이상의 음이 울리면 화음이 된다.


그리고 

화성과 화음의 차이를 보면

화음은 코드를 말한것인데요 Am, G7, Cm7 등..

화성은 운동성을 가진 것으로, 코드와 코드가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화성의 재료가 화음인 셈이죠^^!



화음:코드

화성:유대관계를 가지고 코드를 연결한것.



좀더 다가가 볼까요?



우리가 물이 흐르는 개울에서 30개의 돌을 주웠다고 합시다.

그리고 이 30개의 돌을 책상위에 뒀습니다.

이것은 Chord. 즉, 화음이죠.


그리고 이 30개의 돌을 가지고 하트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Harmony. 즉, 화성이 되는 것이죠.



이제 우리는

Dm7 - G7 - CM7 같이 화음을 나열한것들인 화성의 유대관계를 공부할텐데요?


화성법을 정리한것이 바로

화성학입니다.


우리가 공부할 것은 화성학 입니다. 학문적으로 알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글을 올려보려는데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이런 정보를 주는 블로그들을 보며

왜이렇게 따분하게 글을 올렸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유를 알겠습니다....


재밌고 예쁘게하려니까 시간이 장난아니게 많이 걸립니다 ㅋㅋ

저한테 주어진 시간은 1시간도 안되는데 글적는데만 1시간이 넘습니다..

그리고 설명하면서 읽는분들이 모를것같은 개념이나 하위개념이나.. 보충설명이 수도없이 떠오르는데 다 적으려니 표현력이 너무 부족하네요..


그래도 하다보면 늘겠죠뭐 ㅋㅋ


이모티콘도 점차점차 늘려가고 하루 공부하는 분량도 적당히 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된다면 동영상강의로 찍고싶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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