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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Instrument 악기/Harmonica 하모니카(블루스하모니카.다이아토닉하모니카)

다이아토닉하모니카(블루스하모니카), 크로메틱하모니카, 복음하모니카

by 뮤직스튜디오 201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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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모니카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기록에 의하면
16세기 초중반에 프랑스선교사가 중국을 다녀갔는데

그당시 일본에는 '쇼우'라는 전통악기가 있었고,

중국에는 전통악기인 '쉥'이라는 전통악기가 있었습니다.

전부 입으로 부는 악기였죠.

 

'쉥'

날생자를 써서 쉥이라고 발음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생황이라는 국악기로

훨씬 더 잘알려 져있는 악기입니다.

 

 


이 두악기를 파리에 가져가서 소개하면서 대히트를 쳤다고 합니다.

 

두 악기들의 공통적 특징은 내불고 마시고 했을때

두번 다 소리가 나는 악기였습니다.

들숨때도, 날숨때도 소리가 나는 악기였던 것이죠!

 

 


입으로 부는 악기들의 경우

불기만 가능하지 마시지면서 소리가 나는 악기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쇼우와 쉥은 둘다 소리가 나는 특징이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유럽쪽에서는 그 악기를 기반으로해서

차츰차츰 단계를 겪어 발전하다가

하모니카가 나왔다고 기록된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대로 하모니카의 가장 흡사한 모델은

1800년경 초반, 후반 독일에서 탄생하게 됩니다.
그때의 것들은 거의 원형에 가까웠었죠.^^

아코디언에서 나왔다는 속설도 있고 여러 속설이 있는데,
아코디언이이든 하모니카든 소리를 들어보면 비슷하기때문에

그런 연관성이 있을법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모니카 종류도 여러가지지만 우리는

블루스하모니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모니카 종류150종류 정인데

먼저 독주만을 위한 악만을 보면 크게 3가지입니다.

 

 

 

 

 

동내 문방구에서도 볼 수 있는 '레몰로 하모니카'가있고
위아래로 소리가 복음으로 나오기에 '복음하모니카'라고하고

아시아쪽에서는 발달했지만,  

 

유럽쪽에서는 연주자가 매우 드물고 관심이 적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복음하모니카 연주자가 매우 많습니.

즉 복음하모니카 '강국'인 것이죠.

 

 

 

 

크로메틱하모니카

이 하모니카는 종류만 해도 매우 많습니다.

유럽쪽에서 발달했으며,

애초에는 오케스트라와 협하는쪽으로

많이 사용된  하모니카였습니다.


 요즘에는 클래식쪽에서보다는 재즈쪽에서 더욱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아직 덜 보급된 상태이다.

 


트레몰로는 혼자 연주해도 어울렸지만

크로메틱하모니카는 뒤에 배경이나 밴드연주가 있어야 어울립니다.

그리고 기법도 몇가지 없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이아토닉하모니카

미국쪽에서 발달했는데,
독일의 하모니카 기술자들

미국으로 넘어가면서 발달습니다.

 

그당시 노예들이 부르던 악기

(그 명칭을 퀼트라고도 하던데 검색해도 안뜨더군요..).

쉽게 이야기하면 억새풀줄기, 갈대줄기정도입니다.


그것을 그 풀들을 깎아만든 풀피리가 있었습니다.

흑인들이 흑인연가를 불렀던 악기가 풀피리입니다. 

풀피리악기하모니카 기술자가 만나면서 탄생한 악기

다이아토닉하모니카입니다.

 


조금 더 과장시켜 이야기하면

블루스음악의 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아토닉하모니카

블루스하모니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하모니카독일에서 탄생한 하모니카가 많이 유명한데,

특히 호너사에서 나온 하모니카는

거의 1등품으로 쳐줍니다.

저도 호너사의 마린밴드를 사용중이랍니다^^

 


호너에서 만든 초기 품목중

블루스하프라는 모델이 있었습니다.

그 모델이 히트를 쳐서

다이아토닉하모니카를 블루스하프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 모델이 아니더라도 블루스하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우스하프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이 하모니카를 부르는 자들을

우리가 아는 하프연주자를 부르듯.

하모니시스트라 하지않고 하피스트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구멍이 10개이기에 홀즈라고도 이야기합니다.
각 나라마다 이름이 좀 다르죠?^^

 

 


1920년대 들어오면서 블루스하모니카

연주법이 개발되는 등 많이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여러가지 하모니카중

블루스하모니카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식명칭다이아토닉 하모니라고하는

블루스하모니카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봅시다^^

 

 


그러나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음악적인 지식이 아무것도 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알고있는 내용을 배우더라도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며

복습하며

 

빠짐없이 배워나가도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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