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랭이새우 체리새우 오렌지클락키가재

키운지 2개월됐습니다.

작년 11월이였죠..
제일 처음 구피로 시작해서 열심히 번성을 하고 있었습니다. 후에 새우도 5마리 추가했었죠.
그러다 추워진 날씨탓에
거의 대부분의 구피가 몰사했습니다.
그래서 남은 구피는 따뜻한 다른곳으로 옮기고 새우는 현재의 가재가 있던 사각형 어항에 살게됐었죠.

그리고 가재를 데려왔죠.
클락키가재와 새우5마리가 원래 같이 있었지만
클락키 요놈이.. 새우2마리를 먹었습니다.
충격ㄷ ㄷ


그래서 남은 3마리 새우가 스트레스를 받으며 2개월동안 살았는데..
나중에는 간이 커져서 가재에게 덤비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다가 1마리가 더 잡아먹혀서 남은 2마리가 극도로 예민한 상태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어항 관리자의 명철한 판단에 따라
새우 2마리는 격리시켜 키우게 됐습니다.

수초 같은 것들은 따로 키워서 만듭니다.
기껏 키워서
수족관에 넣었더니..


가재와 새우가 모두 먹어버리는 것입니다.
충격2ㄷㄷ...
그래도 수초는 계속해서 공급할 생각입니다.
^^!(ㅋㅋ)

오늘  부로 새우 10마리를 추가해서 총 12마리를 키우려합니다.



지금까지 키우며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었는데 이제 한개씩올리겠습니다^^


사진을 막찍어올렸지만 다음부터는 예쁘게 찍도록 할게요^^!